징용 41만명 명단 오늘 공개
수정 2003-02-28 00:00
입력 2003-02-28 00:00
명부에는 한국내 본적·주소,사망 일시·장소,직업 등이 기록됐고 징용 당시 임금 공탁 기록도 담겨 있다.
진상조사단은 지난 70년부터 일본 전역과 미국 문서기록보관소,유엔 도서관,북한 평양 등지에서 자료를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영기자 koohy@
2003-02-28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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