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계약금 3억에 울산행
수정 2003-02-28 00:00
입력 2003-02-28 00:00
울산은 최성국과 신인 상한선인 계약금 3억원,연봉 2000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계약기간은 5년이며 옵션 또는 수당은 정해지지 않았다.172㎝·68㎏의 최성국은 드리블,돌파력과 함께 슈팅력을 앞세워 월드컵대표팀 연습파트너,아시안게임대표팀 등을 거쳤으며,새달 25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공격을 이끌 주역이다.
2003-02-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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