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봄철 기상예보/황사 4월에 잦고 큰 가뭄 없을 듯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02-27 00:00
입력 2003-02-27 00:00
올 봄 황사는 4월 들어 자주 발생하겠으며,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해 큰 가뭄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6일 ‘봄철 계절예보’를 통해 “올 봄 기온은 6∼14도,강수량은 190∼513㎜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또 4월부터 황사발생이 활발해져 평년보다 황사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기상청은 그러나 지난 3년 평균 17일보다는 황사발생 일수가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주기적인 영향으로 3∼5월에 일시적인 추위가 2∼3차례 있겠으며,지형적인 영향으로 강원 산간 일부 지역에 다소 많은 눈이 올 전망이다.

3월중 2∼3차례 꽃샘추위도 예상된다.중부지역에서 한때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극심한 가뭄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두걸기자 douzirl@
2003-02-27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