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 관료출신 가닥
수정 2003-02-21 00:00
입력 2003-02-21 00:00
국방부장관에는 김재창 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육사 18기)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장관급인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에는 조영길 전 합참의장(갑종 172기)이 거론된다.문화부 장관에는 이창동 영화감독이 우선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기획예산처 장관에는 박봉흠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금융감독위원장에는 윤진식 재정경제부 차관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장하성 고려대 교수도 여전히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운 문소영기자 kkwoon@
2003-02-21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