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찾기모임 ,北송금 관련 김대통령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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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2-08 00:00
입력 2003-02-08 00:00
현대그룹 대북지원 의혹과 관련,‘주권찾기시민모임’은 7일 “북한과의 뒷돈 거래로 인해 북한에 끌려다닌 것은 국익을 포기한 무책임한 행위”라며 김대중 대통령,박지원 비서실장,임동원 외교안보 특보 등 3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3-02-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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