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로 듣는 소나타.환상곡/9일 폐폐 로메로 독주회
수정 2003-02-06 00:00
입력 2003-02-06 00:00
‘아랑후에즈 협주곡’을 쓴 스페인 작곡가 호아킨 로드리고의 ‘4대의 기타를 위한 안달루시아 협주곡’도 ‘로스 로메로스’에 헌정한 것. 페페는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페르난도 소르의 소나타와 기타를 위한 환상곡,페데리코 토로바의 ‘카스텔라나 모음곡’,마누엘 데 파야의 ‘헌정’,셀레도니오 로메로의 ‘스페인 무곡’ 등을 들려준다.(02)2273-4455.
서동철기자 dcsuh@
2003-02-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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