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화 5년만에 흑자 작년 당기순이익 1000억
수정 2003-02-06 00:00
입력 2003-02-06 00:00
5일 현대유화 채권단에 따르면 현대유화는 지난해 매출 2조원,당기순이익 1000억원,영업이익 2000억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01년에는 1조 9000억원의 매출에 당기순손실이 2111억원,경상손실은 2774억원을 기록했었다.
이 회사는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마지막으로 당기순이익 107억원을 기록한 이후 금융비용 부담 등으로 4년간 적자 상태가 지속됐었다.
한편 채권단은 지난달 30일 LG화학-호남석유화학 컨소시엄과 현대유화 지분 매각 본계약을 맺었으며,오는 17일 채권단 전체회의 승인과 공정거래위원회의 독과점 기업결합 심사절차를 통과하면 매각이 확정된다.
박홍환기자
2003-02-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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