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엘류감독 기자회견 “제일 중요한건 정신력 압박·스피드 축구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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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2-05 00:00
입력 2003-02-05 00:00
축구 국가대표팀 신임 사령탑인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은 4일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팀 운영 방향 등을 밝혔다.

●코칭스태프 구성 방안은.

피지컬 트레이너만 포르투갈에서 데려오고 나머지 코치진은 한국인으로 구성할 것이다.

●기술고문인 거스 히딩크 전 감독에게 어떤 도움을 기대하나.

12일 한국 올림픽대표팀과 네덜란드올림픽대표팀간 경기 때 만날 것이다.경험담을 주로 듣게 될 것 같다.여러분은 상당 기간 동안 히딩크와 나를 비교할 것이다.당연하다.

●대표팀을 다듬을 복안은.

제일 중요한 것은 정신력이다.월드컵 결과를 인정하지만 다른 팀들이 우리팀에 도전해올 것이다.선수들이 그에 대한 책임감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정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수비에 중심을 두겠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홍명보가 없는데 그에 대한 복안이 있는지.

숨어 있는 좋은 선수를 찾아낼 것이다.올림픽대표팀의 185㎝ 이상 선수들을 유심히 봐뒀다.세대교체를 겁내지 말아야 한다.

●코엘류식 축구 스타일은.

압박을 선호한다.첫째는 프레싱,두번째는 스피드,세번째는 모두가 참여하는 축구,하나 더 있다면 공간활용이다.기본적으로 좋은 수비가 돼야 많은 공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박해옥기자 hop@
2003-02-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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