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위반 제재 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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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2-04 00:00
입력 2003-02-04 00:00
공시의무를 위반하는 기업들이 갈수록 늘고 있어 감독강화와 기업들의 윤리경영이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공시의무를 위반해 적발된 회사는 174개사로 전년보다 9.4%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공시의무 위반으로 제재조치를 받은 사람도 159명으로 전년보다 8배 이상(140명) 늘었다.금감원 관계자는 “적발사례가 많은 것은 심사를 강화한 영향도 있지만 기업들의 공시 준비와 윤리의식이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안미현기자
2003-02-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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