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정두열옹 별세
수정 2003-02-03 00:00
입력 2003-02-03 00:00
경남 울주에서 태어난 정옹은 1940년 11월 제2회 경남 전력증강 국방경기대회에서 편파판정에 항거,반일 시가행진을 주도하고 일본군 대좌의 관사를 파괴해 옥고를 치렀다.유족으로는 부인(72)과 2남4녀가 있다.빈소 아주대병원 장례식장,발인 3일 오전 9시.(031)216-4681.
2003-02-0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