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관기관 합의 “4천억 증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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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1-29 00:00
입력 2003-01-29 00:00
증권거래소와 한국증권업협회,코스닥증권시장,증권예탁원 등 증권 유관기관들은 28일 각 기관의 기금적립금 가운데 4000억원 가량을 주식에 투자하기로 했다.

증권업협회 윤종화 부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침체한 증권시장의 어려움을 감안,4개 유관기관이 이같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윤 부회장은 “투자 규모는 기금적립금 가운데 현금성 자산의 최대 70%인 40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방식은 주식형 수익증권과 ETF 등 장기상품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내부규정의 정비와 절차를 거쳐 다음달부터 시행키로 했다.

윤 부회장은 “자산의 공동운영 여부 등 구체적인 운영방안이나 시기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다만 적어도 다음달부터 6개월안에 4000억원의 대부분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합
2003-01-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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