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SK서 솔벤트 싣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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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1-27 00:00
입력 2003-01-27 00:00
26일 오후 9시42분쯤 울산시 남구 고사동 SK내 육상 출하장에서 솔벤트를 싣던 탱크로리(운전자 김희진·36)의 탱크가 화재로 폭발했다.

이 사고로 유조차가 완전 파손되고 출하장의 유류공급시설 일부가 불에 타고 유류출하가 전면 중단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가 나자 울산소방본부와 이 회사 소속 소방차가 긴급 출동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서측은 유조차에 솔벤트를 싣는 과정에서 스파크가 발생,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차량 운전자와 출하장 근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2003-01-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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