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옛 한국전력 부지 용산구, 공영주차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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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1-23 00:00
입력 2003-01-23 00:00
‘알짜’땅인 용산구 한남동 옛 한국전력 부지에 주차장이 들어섰다.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22일 한남동 685의46에서 주차장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한전으로부터 60억원에 부지를 사들인 뒤 지난해 4월부터 10억여원을 들여 주차장 공사를 벌여왔다.

한남동 공영주차장은 총면적이 1148평으로 대형버스까지 수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용산구는 당초 요지로 알려진 이곳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했으나 관광특구 활성화가 최우선이라고 판단,노외주차장으로 설계했다.버스 11대와 승용차 78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이용료는 10분당 승용차 500원,버스는 1000원이고 월 정기권의 경우에는 주·야 모두 이용땐 24만원,주간만 이용하면 18만원,야간 전용땐 6만원이다.이 곳은 24시간 운영된다.710-3485.

송한수기자 onekor@
2003-01-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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