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윤봉길의사 동생 윤남의 옹 별세
수정 2003-01-16 00:00
입력 2003-01-16 00:00
윤 의사의 일곱 남매 중 넷째인 그는 1916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28년부터 윤 의사가 조직한 ‘월진회’에 참여,농촌개혁운동과 부흥운동을 펼쳤다.
윤 의사가 중국으로 망명한 30년 이후 월진회를 혼자 이끌며 토론회와 민족계몽운동을 폈다.
33년에는 일제의 학정을 피해 출가,‘선의(琁儀)’라는 법명으로 절에서 은거생활을 하기도 했다.93년 ‘무궁화장’과 96년 ‘건국포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택(澤),주(洲),형(瀅)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은 17일 오전 6시.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2묘역.(02)590-2540,011-739-7984.
2003-01-1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