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영림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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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1-15 00:00
입력 2003-01-15 00:00
산림청은 14일 올해부터 공공근로사업이 폐지됨에 따라 숲가꾸기사업을 전문 영림단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에 투입되는 영림단은 기존 단원 5000명과 공공근로에 참여했다 기술교육을 받은 자활영림단 300여명 등 모두 5300명이며,올해 16만 5000㏊의 산림을 대상으로 간벌과 천연림 보육 등의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인원 수는 공공근로사업과 병행됐던 최근 5년간 연간 투입인력 1만 4600명의 36%에 불과하나,사업량은 오히려 2배 증가한 규모이다.

다만 실업대책으로 추진됐던 공공근로 숲가꾸기는 전액 국비로 추진됐으나 올해부터는 국비 지원이 40%로 줄고 대신 지방비(40%)와 산주(20%) 부담이 늘어나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2003-01-1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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