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국제과학상 美싱왕뎅 교수 식물생장 유전자 변화체계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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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1-08 00:00
입력 2003-01-08 00:00
금호문화재단은 제 4회 금호국제과학상 수상자에 식물생장 유전자가 여러 환경조건에서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규명한 미국 예일대학의 싱왕뎅(사진)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싱왕뎅 교수는 식물이 환경변화에 적응·성장하는데 관여하는 두 개의 단백질인‘COP1'과 ‘COP9'을 발견,세포내 신호전달체계를 밝히고 이 단백질들이 동물과 사람의 세포신호전달 과정에서도 같은 기능을 한다는 것을 처음 확인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금호문화재단이 지난 2000년 제정한 금호국제과학상은 국제분자식물학회(ISPMB)를 통해 매년 식물분자생물학나 생명공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공헌한 과학자를 뽑아 3만달러의 상금을 지급해왔다.시상식은 오는 6월13일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3-01-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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