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폭로하겠다” 최규선 협박 천호영씨 형제 불구속기소
수정 2002-12-30 00:00
입력 2002-12-30 00:00
천씨는 지난 3월 서울 강남 C영화관 매점을 동생과 함께 운영하다 빌딩내커피숍을 운영하던 최씨와 커피자판기 설치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자 최씨에게 자신의 매점을 6억원에 인수하지 않으면 대통령 3남 김홍걸씨와 관련된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천씨의 변호인은 “매점을 운영하면서 최씨로부터 많은 압박을 받아 적정가격에 인수하라고 했을 뿐 폭로를 미끼로 인수를 강요하진 않았다.”고 반박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2002-12-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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