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이라크 보고서 문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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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2-18 00:00
입력 2002-12-18 00:00
(워싱턴 AFP AP 연합) 미국은 이번 주말 1만 2000쪽에 달하는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실태보고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16일 밝혔다.

파월 장관은 이날 워싱턴에서 미·일 안보협의회를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미국 정부는 지난 7일 유엔에 제출된 이라크 보고서에 대해 항상 회의적 시각을 갖고 있으며 지금까지 검토결과는 보고서에 문제가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라크 보고서에 대해 미 행정부 고위 관리가 공개적으로 문제를 지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2-12-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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