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주부 금연도우미’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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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2-11 00:00
입력 2002-12-11 00:00
금연 열풍 확산에 ‘주부’들이 나선다.

강동구 보건소(소장 김선희)는 10일 가정과 사회에서 금연운동을 주도하고 금연홍보대사 역할을 할 ‘주부 금연 도우미’과정을 이달 신설키로 했다고밝혔다.

가정에서의 금연이 사회 전반의 흡연율 감소로 이어지고 이런 흐름을 이끌어 갈 적임자는 주부라는 판단에서다.폐암 환자를 제외하고 흡연폐해의 심각성을 주부보다 피부적으로 느끼는 사람은 없다는 게 보건소 관계자의 말이다.

이에 따라 금연 도우미 과정 참여자도 흡연하는 남편과 자녀를 둔 주부들을 ‘우선 순위’에 두고 선발할 방침이다.

구 보건소는 1기 40명을 뽑아 이달 12일부터 4일간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앞으로 440명을 더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흡연 폐해와 니코틴 중독의 메커니즘(제1일),금연준비 및금연전략 실행법(제2일),성공적인 금연유지와 새로운 습관 형성(제3일),금연 경험담·현장실습·동호회 가입(제4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용규기자 ykchoi@
2002-12-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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