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회장“방카슈랑스 독점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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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2-11 00:00
입력 2002-12-11 00:00
신창재(愼昌宰) 교보생명 회장은 10일 “방카슈랑스는 1개 보험사가 1개 은행과 제휴맺는 독점 형태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의 ‘독점 불허’ 방침과 대조된다.

신 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방카슈랑스는 특정은행과 보험사가 상호지분투자 등을 통해 배타적으로 결속한 뒤 추진해도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면서 “따라서 느슨한 형태의 복수제휴 방식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국민은행-ING생명,하나은행-알리안츠생명,신한은행-카디프생명 등 이미 방카슈랑스 대비에 착수한 은행·보험사들도 독점형태를 선호하고 있어 금융당국의 최종결론이 주목된다.

안미현기자
2002-12-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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