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총장선거 무산 공직협 저지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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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2-07 00:00
입력 2002-12-07 00:00
경상대에 이어 진주교육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도 무산됐다.

진주교육대 교수회(회장 조태호)는 6일 오후 대학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실시된 차기 총장임용후보자 선거가 공직협의 물리적 행동으로 선거를 무기한연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주교대공직협은 경상대공직협 관계자 등 50여명과 함께 3층 투표장으로연결되는 3층 복도와 계단을 점거하고 행정직원들의 총장선출권을 요구하며교수들의 투표장 진입을 막았다.

이에 대해 교수회는 “총장선거는 반드시 치러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공직협 관계자들과 논의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진주 이정규기자 jeong@
2002-12-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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