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 22억원 한나라 전달 稅風수사때 내사 했었다”
수정 2002-12-04 00:00
입력 2002-12-04 00:00
세풍 수사에 참가했던 검찰 관계자는 “세경진흥측이 20억여원을 한나라당측에 건넸다는 첩보를 입수,내사했었다.”면서 “그러나 돈을 줬다는 세경진흥측과 돈을 받은 한나라당측이 모두 혐의 사실을 부인,수사는 더 이상 진척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게다가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이 미국으로 도피했고,설사 돈이 오갔더라도 97년 12월 발효된 정치자금법 이전의 일이라 정치자금법으로도 처벌할 수 없어 내사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조태성기자
2002-12-0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