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평전’ 저자 추모 학술회의/인권변호사 故조영래씨 12주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2-12-04 00:00
입력 2002-12-04 00:00
‘전태일 평전’의 저자이자 인권변호사로 명성을 떨쳤던 고(故)조영래 변호사를 기리는 추모 학술회의가 열린다.

서울대 공익인권법연구센터(단장 정인섭)는 3일 서울대 법대 65학번인 조영래 변호사의 12주기를 맞아 오는 10일 ‘형사절차에 있어서의 취약집단의 보호’를 주제로 추모 학술회의를 연다고 밝혔다.서울대측은 “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학술회의를 여는 것이 고인의 삶과 뜻에 부합할 것이라고 판단해 처음으로 추모 학술회의를 열게 됐다.”면서 “해마다 정기적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학교측은‘조영래 변호사를 추모하는 모임’이 내년 3월 발간하는 ‘조영래 평전’의 집필작업도 돕기로 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2002-12-0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