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조평통, 美·한나라 비판/여중생 사망사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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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2-03 00:00
입력 2002-12-03 00:00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2일 “지난달 27일 미국의 조지 W 부시대통령이 여중생 사망 사건과 관련한 사과문을 전달하고 한나라당이 이를 환영하는 입장을 발표한 데 대해 분노한다.”고 밝혔다.

조평통은 “부시가 사과한 것은 미군 살인범들을 무죄로 판결한 데 대한 진심의 사죄가 아니라 남조선 인민들의 대중적인 반미항전을 무마하기 위한 기만극”이라며 “한나라당이 적절한 조치니 환영이니 하고 앞장서 떠드는 것은 친미사대 매국적 본색을 그대로 드러내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록삼기자
2002-12-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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