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하천 단계적 정비/여름철 장마 줄이게
수정 2002-11-30 00:00
입력 2002-11-30 00:00
행정자치부는 여름철 수해 등 재해의 원인이 되는 소하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에 전국의 위험 소하천 522개 302㎞를 정비하는 등 2009년까지모두 5조 720억원을 투입해 소하천 8200㎞를 단계적으로 정비키로 하고 세부 추진지침을 각 지자체에 시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소하천 정비계획에 따르면 홍수에 대비한 치수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종전의 획일적인 ‘콘크리트블록공법’에서 벗어나 나무와 돌,풀 등 자연재료와 하천특성에 맞는 재료들을 사용하는 등 자연친화적 다기능 공법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폭이 지나치게 좁거나 높이가 낮은 교량의 경우 다시 설치하는 등 수해의 원인이 되는 교량들은 정비할 방침이다.
장세훈기자 shjang@
2002-11-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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