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SOFA 불평등’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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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1-29 00:00
입력 2002-11-29 00:00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8일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을 계기로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의 불평등한 부분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훈화수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교조 이경희 대변인은 “담임교사는 조회나 종례시간에,과목담당 교사는수업시간을 쪼개 여중생 사망사고와 관련한 훈화수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교조는 전날 열린 ‘시민사회단체 비상시국회의’의 범국민 10대 행동지침에 이같은 내용을 포함시켰다.그러나 훈화수업으로 수업이 방해받을 경우학교당국과 마찰이 우려된다.

이순녀기자 coral@
2002-11-29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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