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속초 민용 공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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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1-29 00:00
입력 2002-11-29 00:00
강릉공항과 속초공항이 30일부터 완전히 폐쇄된다.

건설교통부는 그동안 민간공항의 기능을 유지해왔던 강릉과 속초공항의 민간항공기운항용 비행장시설 및 항행안전시설을 폐지키로 하고 30일 관보에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강릉공항은 군전용비행장이 되며 속초공항은 비행연습장과 소방용헬기장 등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민간공항 기능이 폐쇄되기는 공항 운영·관리권을 갖고 있는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80년 공단으로 출범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김문기자 km@
2002-11-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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