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카드 돌려막기’ 제동
수정 2002-11-29 00:00
입력 2002-11-29 00:00
잠재신용불량자로 분류된 고객은 이 은행 전체 고객(490만명)의 8.2%나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28일 “카드로 수백만원을 한꺼번에 빌리는 카드론이 카드 빚을 돌려막는 데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카드론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카드론은 보통 500만∼600만원을 1년 단위로 빌리는 것이고,현금서비스는 한도 내에서 돈을 빌려 다음달 결제일에 갚는 것이다.
국민은행의 카드론 연체율은 10%대로 카드연체율 11.6%와 비슷한 수준이다.카드론 규모는 연간 1조 3000억원이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2-11-2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