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등 73% “고교평준화 폐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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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1-18 00:00
입력 2002-11-18 00:00
학부모와 교사·교육전문가들은 고교평준화제도의 폐지보다 부분적 수정이나 유지를 원했다.

대통령자문기구인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위원장 배무기 울산대 총장)는 최근 전국의 학부모·교사·교육전문가 등 1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현안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고교평준화제에 대해 15%가 현 제도 유지,58%가 부분적 수정을 택했다.반면 평준화 폐지는 10%,대폭 수정은 16%에 그쳤다. 특수목적고 확대와 관련,매우 또는 약간 찬성이 각각 22%와 27%로,매우 또는 약간 반대 12%와 14%에 비해 많았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2-11-1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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