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내년 스마트카드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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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1-13 00:00
입력 2002-11-13 00:00
KT가 내년부터 스마트카드 사업에 진출한다.

KT는 12일 KT 계열사 및 신용카드업체,은행,VAN(부가가치통신망)업체,전자화폐사 등과 ‘KT스마트카드 그랜드 컨소시엄’ 협정을 맺었다.

참여업체는 ▲KTF,KT아이컴 등 KT 계열사 ▲국민,BC,LG 등 신용카드사 ▲K-캐시 발행 은행 18개사 ▲몬덱스코리아 ▲금융결제원 등 모두 28개사다.

KT는 KT스마트카드를 통해 신용카드,전자화폐 등의 지불·결제 기능 이외에 온라인 인증,유통,통신카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교육,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스마트카드가 적용될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도 개발중이다.

박홍환기자
2002-11-1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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