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후원회 ‘썰렁’
수정 2002-11-08 00:00
입력 2002-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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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같은 분위기를 인식한듯 “대통령 아들이라는 현실과 정치인이라는 의무 사이에서 한번도 자유로울 수 없었다.”며 “때로는 사회 일각의 부당한 비난을 받았고,주위 기대가 너무 힘겨워 피하고 싶을 때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토로했다.
한화갑(韓和甲) 대표도 축사에서 “한때 우리를 만나려 애쓰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정치 무상도 느낀다.”면서 “앞으로는 대통령 아들이 아닌 독립적인 김홍일 의원으로 적극적으로 후원해달라.”고 말했다.후원회에는 동교동계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40여명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홍원상기자
2002-11-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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