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1000만명 가입
수정 2002-11-07 00:00
입력 2002-11-07 00:00
정부는 6일 서울 광화문 정보통신부 청사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비롯해 이상철(李相哲) 정통부 장관 등 정부 및 관련업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1000만명 돌파’ 기념식을 갖고 한국이 세계 제일의 정보기술(IT) 강국임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가입자수는 지난 99년 37만명에서 2000년 402만명,2001년 781만명으로 급증했으며 지난 10월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기준 인구 100명당 가입자수는 17.16명으로 보급률면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치인 2.9명보다도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초고속인터넷은 현재 전국의 모든 읍지역에 보급됐으며 1200개 면지역의 98%에 깔려 있다.정부는 지난 4년간 초고속 인터넷망에 약 11조원을 투자했다.
정기홍기자 hong@
2002-11-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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