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정씨 고향 강원도에 수재의연금
수정 2002-11-02 00:00
입력 2002-11-02 00:00
화천에서 태어나 현지에서 사춘기 시절을 보낸 길씨는 “사랑하는 고향과 주민들이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것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
2002-11-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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