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수출 25.9%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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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1-02 00:00
입력 2002-11-02 00:00
10월 수출이 25.9% 급증하면서 월별 수출액도 24개월 만에 150억달러를 돌파했다.반도체·통신기기를 중심으로 중국 등에 대한 수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경기 축이 내수에서 수출위주로 본격 전환되는 조짐이다.

산업자원부는 1일 ‘10월중 수출입실적’을 통해 수출은 152억 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120억 8600만달러)에 비해 25.9%나 늘었다고 밝혔다.이같은 수출 증가율은 2000년 9월 26.5% 이후 25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이며 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지속한 것이다.수출액이 15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2000년 10월 이후 2년 만이다.



반면 수입은 139억 4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20.8% 증가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2-11-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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