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축구, 사우디와 결승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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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0-28 00:00
입력 2002-10-28 00:00
한국이 제33회 아시아청소년(20세 이하)축구대회 결승 길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7일 카타르 도하 알아라비클럽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8강전에서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수 앞선 공격력을 과시하며 4-1로 승리,4강에 올라 오는 30일 한국과 결승 티켓을 다툰다.사우디아라비아는 전반 37분 에이사 마이야니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기선을 제압한 뒤 42분 알 도사리가 골네트를 흔들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이어 후반 6분 알 카타니와 26분 마이야니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도 지역예선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이란을 꺾고 출전 자격을 얻은 ‘다크호스’ 시리아를 4-0으로 제치며 막차로 4강에 합류했다.우즈베키스탄은 일본과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2002-10-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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