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민대상에 변정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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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0-24 00:00
입력 2002-10-24 00:00
결식아동·홀로노인 등 불우이웃돕기에 팔을 걷어붙인 부녀회장이 구민대상을 받았다.

강남구는 제11회 ‘강남구민대상’에 어버이날·노인의 날 경로잔치를 열고 시민알뜰장·일일찻집 운영 등을 통해 불우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온 도곡1동 부녀회장 변정애(60)씨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1년 남편을 잃은 뒤 3남매를 데리고 지하방에 살면서 파출부,식당일로 생계를 꾸리며 두 자녀를 미국 뉴욕대 박사과정,펜실베이니아대 석사과정에 진학시킨 신영이(55·논현동)씨에게는 ‘장한 어머니상’이 수여됐다.

또 위암 수술을 받고 거동이 불편한 시아버지(76)와 지체장애인인 시어머니(76)를 25년간 봉양해 온 장래영(46·일원동)씨가 효행상을 받는 등 7개 부문에서 활약해 온 구민들이 상을 받았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2-10-2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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