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취약 다중 이용업소 다음달부터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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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0-24 00:00
입력 2002-10-24 00:00
행정자치부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대형화재 취약건물과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한 강도 높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자부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대대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펴는 한편 인명·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내장제 불연화 및 비상구 단속 등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행자부는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시소방학교에서 전국 16개 시·도 소방본부장과 147개 소방서장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소방관서장 회의’를 개최한다.

조현석기자
2002-10-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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