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 ‘금과 들소리’
수정 2002-10-19 00:00
입력 2002-10-19 00:00
종합우수상(국무총리상)은 제주도의 민요 ‘정의 고을 여름 들노래’가,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은 ▲평창 둔전평 농사놀이(강원·농악놀이) ▲아방리 줄 다리기(경기·민속놀이) ▲마도갈방아소리(경남·민요) ▲부산농악(부산·농악) ▲속리산 송이놀이(충북·민속놀이)등 5개 팀이 각각 차지했다.
‘금과 들소리’는 금과에서 농경문화가 시작되면서 500여년 전부터 구전으로 불리어 온 들소리로 벼농사를 지으면서 삶의 애환이 담긴 소리마당 형식의 농요이다.
충주 이천열기자 sky@
2002-10-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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