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분기 순익 44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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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0-19 00:00
입력 2002-10-19 00:00
SK텔레콤은 올 3·4분기에 2조 2220억원의 매출과 44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2·4분기보다 매출액은 1090억원(5.15%) 증가했고,당기순이익은 200억원(-4%) 줄었다.

SK텔레콤은 지난 상반기에 반기 순이익이 사상 최대인 9080억원을 기록했었다.

이같은 매출액 증가는 2·4분기에 1646만 3000명이었던 평균 가입자수가 3·4분기에 1699만 7000명으로 52만명 늘었고,가입자당 월 매출액도 무선인터넷 등 부가서비스 이용증가로 2·4분기 평균 3만 7893원보다 707원 늘어난 3만 8600원을 기록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무선 인터넷분야의 매출액은 2·4분기 1592억원에서 22% 늘어난 1942억원을 기록,효자 역할을 했다.평균해지율도 ▲1·4분기 1.49% ▲2·4분기 1.14% ▲3·4분기 1.11%로 낮아지고 있으며,CDMA 2000 1X 가입자는 9월말 현재 852만명으로 6월말보다 185만명이 증가한 덕분이다.



SK텔레콤은 “컬러휴대폰 등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단말기 보급이 늘고 고객당 무선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4·4분기에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SK텔레콤의 올 3·4분기까지 누계 매출액은 6조 2670억원,순이익은 1조 34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3% 42% 증가했다.

정기홍기자 hong@
2002-10-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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