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단신/ 18~25일 ‘프리츠 랑 회고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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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0-16 00:00
입력 2002-10-16 00:00
◆ 18~25일 ‘프리츠 랑 회고전'

문화학교서울은 18∼25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프리츠 랑 회고전’을 연다.프리츠 랑은 독일 표현주의의 거장이자 할리우드로 건너가 필름 누아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감독.‘엠’‘마부제 박사’‘달의 여인’등 13편이 필름으로 상영된다.특히 1927년 독일 개봉 당시 피아노와 미니 오케스트라로 연주한 오리지널 악보를 사용해 디지털로 새롭게 복원한 SF의 고전 ‘메트로폴리스’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02)533-3316.



◆ ‘실험영화 명품전' 31편 소개

일주아트하우스는 개관 2주년을 맞아 19∼22일 서울 아트큐브에서 ‘실험영화 명품전’을 개최한다.뉴 아메리칸 시네마의 대표작을 비롯,20세기 후반 영화계의 흐름을 이끈 실험영화 감독의 중·단편 31편이 소개된다.구조주의 영화를 개척한 어니 기어의 ‘사이드/워크/셔틀’,할리우드 흑백영화의 이미지를 비튼 마틴 아널드의 ‘행동으로 옮기기’,핸드 페인팅 기법과 스크래치 기법을 도입한 스탠 브래커지의 ‘우울한 모세’,뮤직 비디오의 원조로 평가받는 브루스코너의 ‘영화’등을 상영한다.(02)2002-7777.
2002-10-1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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