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상품 인터넷으로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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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0-09 00:00
입력 2002-10-09 00:00
상호저축은행의 대출상품을 고객의 신용 상태에 맞춰 손쉽게 검색해 주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9일부터 ‘대출정보 웹도우미’를 가동한다.여신전문금융협회가 지난달 5일부터 신용카드사 및 할부금융사 상품을 대상으로 운용하고 있는 웹도우미와 성격이 같다.카드사·할부금융사 상품만 검색할 수 있어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저축은행도 가세했다.

이들 업종의 검색 프로그램이 통합되지 않아 각각의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한다.카드사·할부금융 상품은 ‘www.knfa.or.kr’로,저축은행 상품은 ‘www.sanghobank.co.kr’로 들어가면 된다.이어 자신의 연간 소득,연체기록,빚현황,자금용도 등을 입력하면 이용 가능한 대출상품이 일목요연하게 뜬다.금리 수준별 상품과 고객이 받을 수 있는 대출금 한도도 검색할 수 있다.

해당 상품에 담당자 이름과 전화번호가 명기돼 있어 직접 상담할 수도 있다.신용이 좋으면 좋은 대로,나쁘면 나쁜 대로 알맞은 상품을 골라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금융기관을 찾았다가문전박대 당하는 설움을 피할 수 있다.신용이 나빠 걸맞는 상품이 없을 때는 개인 워크아웃제를 이용하라는 조언이 뜬다.관련 설명이 별도로 첨부돼 있다.

안미현기자 hyun@
2002-10-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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