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과 IT법인 中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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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9-26 00:00
입력 2002-09-26 00:00
SK텔레콤이 북한과 합작해 중국에 IT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5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중국의 선양(瀋陽)이나 다롄(大連)에 북한과 합작해 IT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북한의 조선정보기술산업총회사측에 제안했다.

SK텔레콤이 자본과 기술을 제공하고 조선정보기술산업총회사가 북한의 기술인력을 공급하는 대신 합작회사 지분의 일정비율을 확보하는 형태로 회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북한측에 IT합작회사 설립을 제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북한측으로부터 어떠한 입장도 전달받지 못해 연말이나 돼야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성사 여부나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모바일 관련 솔루션 개발 등을 이 합작법인에 의뢰하고 북측 인력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2-09-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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