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말·행동 녹화 디지털 검사실 생긴다
수정 2002-09-25 00:00
입력 2002-09-25 00:00
검찰은 시스템통합(SI) 업체인 S사와 함께 설치 방안을 최종 정밀 검토하고 있으며,올해 안에 일선 검찰청 1∼2곳에 시범 설치한 뒤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차츰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검찰이 디지털 검사실의 설치를 추진하는 이유는 대형 특수·강력 사건 등심도 있는 조사가 필요한 경우 피의자가 검사실 안에서 보이는 행동과 표정,진술 태도 등이 중요한 정황증거가 될 수 있는데 피의자 진술조서만 법원에 제출하는 현행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2002-09-25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