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 예수 최후다룬 영화만든다
수정 2002-09-23 00:00
입력 2002-09-23 00:00
독실한 기독교도로 알려져 있는 깁슨은 ‘정열’이란 제목의 이 영화에서 모든 대사를 고대 라틴어와 아람어(옛 시리아·팔레스타인계 언어)로만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진은 대부분의 촬영을 로마 외곽의 시네시타 스튜디오와 이탈리아 남부의 동굴지대로 알려진 마테라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임병선기자 bsnim@
2002-09-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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