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공공근로 7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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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9-17 00:00
입력 2002-09-17 00:00
행정자치부는 16일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수해복구작업을 돕기 위해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다음달 7일부터 연말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추진되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모두 700억원이 투입된다.모두 3만 5000명을 선발하며 대상 사업은 정보화사업 생산사업 공공서비스 및 환경정화사업 등 4개분야 91개 직종이다. 청년층·고학력자는 주민등록,통계자료 전산화 등의 정보화사업에 우선 투입한다.대부분의 인력은 수해복구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가용 공공근로인력을 수해복구작업에 우선 투입할 예정”이라면서 “수확기를 감안해 지역별로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지난 14일까지 사업참여자를 마감한 결과 모두 8만여명이 지원했다.

공공사업참여자에게는 노동강도에 따라 1만 9000원에서 2만 9000원의 일당이 지급된다.일당 이외에 교통비가 지급되며 산재보험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
2002-09-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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