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해지역 16일까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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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9-13 00:00
입력 2002-09-13 00:00
태풍 ‘루사’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해지역 선포가 이르면 이번 주말,늦어도 오는 16일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근식(李根植) 행정자치부 장관은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답변에서 “특별재해지역 선정을 위한 종합분석을 지난 5일에서 10일까지 벌여왔다.”며 “선정과정을 단축해 가급적 빨리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당초 중앙합동조사단의 피해조사와 선포기준을 근거로 18일쯤 특별재해지역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시급한 수해지역 상황을 감안,이틀 이상 앞당긴 것이다.



이 장관은 특별재해지역 선정기준과 관련,“최근 10년간 피해사례를 분석,피해규모가 예를 들어 7조원 이상이면 전국,5조원대면 시·도를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한다는 식으로 국민들이 예측 가능하도록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며 “선정 기준을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 또는 시행규칙에 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4조 1000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은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이지운기자 jj@
2002-09-1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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