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사업자 절반이 면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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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9-13 00:00
입력 2002-09-13 00:00
근로자와 사업자 가운데 세금을 내지 않는 면세자들이 절반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가 12일 국회 재정경제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0년 기준으로 근로자수(상시근로자수 기준) 1076만명 가운데 면세자는 485만명으로 45.1%를 차지했다.

2000년 기준 사업자수(종합소득확정신고인원)는 348만명으로 이중 절반이 넘는 53.1%(185만명)가 면세자에 해당돼 사업소득자의 면세자비율이 근로자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한편 2002년을 기준으로 할때 면세점은 근로자의 경우 4인가족은 1456만원,3인가족은 1259만원,2인가족은 1161만원,독신자는 1063만원 등이다.

사업자는 4인가족이 482만원,3인가족이 377만원,2인가족이 272만원,독신자가 160만원 등이다.

김성수기자 sskim@
2002-09-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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