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머스대 경영대학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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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9-10 00:00
입력 2002-09-10 00:00
미국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경영대학원으로 뉴햄프셔주의 다트머스대 턱 경영대학원이 2년 연속 선정됐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인터랙티브와 공동으로 2221명의 기업 채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50대 경영대학원’을 조사한 결과 다트머스대가 하버드와 스탠퍼드,펜실베이니아대 등 유수의 명문대학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미시간대 비즈니스스쿨은 지난해 4위에서 올해 2위로 두 계단 올라섰으며 카네기멜론대와 노스웨스턴대 켈로그대학원,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등이 5위권에 들었다.

이밖에 시카고대(6위),텍사스대 매콤즈대학원(7위),예일대(8위),하버드대(9위),컬럼비아대(10위) 등이 톱 10에 들었다.

연합
2002-09-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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