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해지역 지정 확대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
수정 2002-09-07 00:00
입력 2002-09-07 00:00
협의회는 다수의 태풍 피해지역이 특별 재해지역에서 제외되면 형평성 논란과 함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지정 확대를 요구했다.
또 읍·면·동사무소의 기능 전환으로 긴급 재난과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상시 인원이 부족해 피해가 커졌다며,현재의 읍·면·동사무소 기능과 인력을 대폭 확충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2-09-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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