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고속정 전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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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9-05 00:00
입력 2002-09-05 00:00
‘6·29’ 서해교전에서 침몰됐던 고속정 참수리 357호가 안보교육용 기념물로 재탄생된다.

해군은 4일 “참수리 357호를 정밀 진단한 결과,장기간 침수로 선체 구조가 뒤틀리고 장비가 고장나는 등 수리가 불가능해 기념물로 전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357호는 경기도 평택 제2함대 사령부 충무동산에 전시되며,연말쯤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해군이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된 배경에는 ‘한번 가라앉은 배는 절대 타지않는다.’는 해군 장병들 사이의 미신이 큰 몫을 했다는 후문이다.

오석영기자
2002-09-0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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